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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떠오르는 니트웨어 브랜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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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패션트렌드가 나름 획기적으로 2021년도와는 조금 다르게 변화되려는 모양이다. 2021년도 이전에는 미니멀리즘하며 심플한 니트가 옷가게와 스파브랜드를 물들이고 있었다고 기억되고 있다. 가끔 유행을 미리 내다보는 패피친구들은 발빠르게 2022년도를 미리 예상한 것인지 키치한룩과 일명 할미룩스러운 화려한 니트들로 본인의 개성을 마구 뿜뿜 했던 기억이 나기도 했다. 보그매거진의 기사를 인용해보니 2022년도 떠오르는 니트웨어 브랜드 7가지를 살펴보니, 이전에 소개했던 y2k룩과 연관지어져 화려하고 2022년도 패션트렌드와 어울리는 색채가 많이 쓰이고 있다. 

 

그럼 어떤 브랜드들이 떠오르는 니트웨어 브랜드인지 한번 살펴봐보자.

 

 

KATYA ZELENTSOVA

Born and raised in the Russian city of Volgograd, London-based designer Katya Zelentsova cleverly adapts regional knitting traditions with the excess of aughts nostalgia. Having cultivated her skills at Marc Jacobs and Burberry, the Central Saint Martins graduate borrows cues from the Russian pop icons of her childhood to create her evocative eponymous collection of lo-fi glamour. Crochet patterns in floral motifs bloom in a selection of vibrant hues. Sheer, layered nylon cardigans are outfitted with puff sleeves and built-in gloves, while patchwork knits find shape as sweaters and miniskirts. Katya Zelentsova designs are confidently expressive in their textures and playfully seductive in their bold perforations. With retro-futuristic vibrance, Katya Zelentsova redefines the parameters of contemporary knitwear.

 

러시아에서 태어나고 자라 그곳에서 자라면서 영감을 얻은 디자이너다. 버버리와 마크제이콥스 등 럭셔리 브랜드에서 기본기를 다졌고, 본인의 고향에서 얻은 영감을 점목시켜 독특한 니트웨어를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센스(Ssense) 캡슐과 함께, 이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생에게 2022년은 이미 좋은 출발이다. 카티야의 디자인을 간략하게 해석해보자면 꽃무늬의 크로셰패턴은 생동감있는 색조로 이루어져 꽃을 피운다. 패치워크 카디건, 살갗을 드러내는 레이스 타이츠, 힙 선이 매혹적인 스커트와 함께 소비자를 트렌드세터가 되어볼 수 있게 만든다. 카티아 젤렌초바는 레트로와 함께 미래적인 느낌으로 니트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재정의 시켰다. 당신도 트렌트 세터가 되어볼 수 있으니 함께 도전해보자!

 

http:// https://www.ssense.com/en-us/women/designers/katya-zelentsova

 

 

A. Roege Hove

https://www.aroegehove.dk/

 

A. ROEGE HOVE는 독창적인 장인 정신에 현대적이고 예술적인 접근 방식으로 전통에 도전하고, 여유롭고 화려한 실루엣을 지향하는 컨셉의 니트웨어 브랜드이다. 덴마크 브랜드의 니트웨어 디자이너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니트웨어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19년 브랜드를 만들어 지금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2021년 11월 코펜하겐의 떠오르는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뽑히며, ‘Magasin du Nord Fashion Prize’를 휩쓸었다.

 

모든 니트 스타일은 소재에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비전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착용하는 신체에 따라 다양한 치수가 생성됩니다. 조각품처럼 스타일마다 다른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얇고 그림자 같은 소재를 사용하여 조각이 몸체를 구성하고 소유자가 실제 모양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그녀의 기발한 디자인을 잠깐이라도 살펴본다면, 강력한 회의론자조차도 이 즐겁고 경쾌한 무드의 트렌드를 다시 보게 될 것이며 다양한 체형의 여성들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의 쉐입을 더 아름답게 보여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니트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Nong Rak

 

https://www.nongrak.love/nongknits

 

빈티지 아웃렛이기도 한 농 랙은 모헤어 제품, 헤드웨어로 아방가르드함과 톡톡튀는 감성을 사랑하는 마니아층들을 빠르게 섭렵했다. 현재 전제품이 품절이 된 정도라 올 가을/겨울에 패션 잇 아이템이 될 아이들을 겟하지 못함에 슬퍼하는 중... 빈티지 제품은 구매할 수 있는 점 참고 하시길...

 

 


 

그 밖에 실제로 입지는 못할 거 같고 보그에서 함께 소개된 브랜드를 나열해 보겠다. 니트의 쉐입과 색채를 참고하여 2022에 겟할 니트아이템들에 접목시켜 보면 좋을 듯 하다.

 

 

 

 

Diane Gaignoux

섬세한 핸드 니팅 기법과 펠트 공정을 활용해, 지난해 4월 놀라운 ‘Enveloppes Imaginaires’ 컬렉션을 공개한 이 디자이너는 각 피스를 워싱으로 수축 가공해, 세상에 하나뿐인 유니크함을 만들어낸다. 도예가 폴린 보네(Pauline Bonnet)가 맞춤 제작한 단추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Gregory Ojakpe

사라반드(Sarabande, 작고한 알렉산더 맥퀸이 이끈, 재능 있는 예술가를 지원하는 플랫폼)의 장학생이었던 그는 2021년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마지막 컬렉션을 공개함과 동시에 주목할 만한 예술가로 떠올랐다. 이 컬렉션은 추상적 조각품과 매링 플리츠, 둥글납작한 셰이프, 경쾌한 컬러웨이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Lily Yeung

“삶의 대부분의 시간을 뜨개질을 하며 보냈어요. 그리고 지난해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뜨개질을 다시 시작했죠. 마음이 많이 차분해지거든요.” 지난해 <보그>와 인터뷰에서 융이 말했다. 그로부터 몇 달 후, 나바호족이자 중국 모델인 그녀가 맞춤 제작한 디자인은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온라인 소매업체 APOC에서 판매됐다. 근사하게도, 업사이클링 소재가 브랜드 DNA의 핵심으로, 혁신적이고 멋진 텍스처의 니트웨어를 전개하고 있다.

 

 

HVML

이탈리아의 윤리적인 유기농 농장에서 공수한 100%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해 제작하는 피스는 소셜 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보그 홈페이지 /글 Eni Subair / 사진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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