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커플이 말하는 소소한 데이트TIP!
연애 초기에는 평소 취미생활로 여기지 않았었던 뮤지컬을 본다 던가 분위기가 좋은 레스토랑에 가고 비싼 카페에 가는 루트를 반복하며 사랑을 키워 나가게 됩니다. 그러다 서로 조금 더 친해지면, 포차에 가서 술을 마시고 이런저런 좋은 곳들에 놀러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번 새롭고 좋을 수만은 없습니다. 언젠가는 데이트방법의 고갈이 오게 됩니다. 많은 커플을 보면 거의 남자가 여자에게 맞춰주는 일방적인 데이트를 합니다. 하지만 긴 연애를 하다보면 어느새 여자가 남자에게도 맞추는 데이트가 시작되게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확고하게 자신의 길을 걷는 그런 여자들도 많습니다. 지금 연애를 하고 계시다면 서로 교감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데이트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두고 곰곰히..
연애/사회생활/인간관계
2018.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