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사회생활/인간관계

남에게 상처주지 않게 말하는 방법: 당신은 재판관이 아니랍니다!

반응형



"당신은 재판관이 아니라면!"


친구사이 혹은 사람들 사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대화를 할 때

조심해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말하는 방법만 제대로 알아도, 인간관계를 조금이나마 쉽게 풀어갈 수 있는데요!


혹시 남의 이야기를 듣고 함부로 정의를 내리려고 했던 적은 없었나요?



인간은 누구나 잘잘못을 가리고 싶어하며, 그것에 대한 확실한 해답을 얻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대화를 할 때, 


자신의 경험이 아닌 남의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잘잘못을 따지곤 하는데요!


이런 대화방법은 인간관계에 큰 문제로 커질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결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누군가 남을 험담하면서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분석해달라고 하며 해답을 요구할 때,

또는

친구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말해주고 싶을 때,

남의 일에 지나치게 관심을 갖으며 해답을 찾으려고 할 때,


이런 일들로 인해 잘못된 대화방법으로 다른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한답니다.



당신은 재판관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잘잘못을 따지고 평가를 내릴 만한 명분은 없습니다.


자신의 대답이 정확한 해답이 아니라면, 말을 아껴주세요!



또한 자신의 현재 상태가 성공한 인생이 아니라면, 함부로 조언하지 말아주세요!

모든 조언은 경험에 입각한 내용이 첨가되어야 좋은 조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실패한 경험도 없는 그런 상태라면 함부로 평가하고 조언하지 말아야합니다.


상대방이 어떠한 이야기를 했을 때,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해야한다면 상대방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부정적인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무언가를 준비하고 이야기하세요!


당신이 적어도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는 대화를 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라면

막연한 부정적인 어투부터 고쳐야 합니다.


하지만 꼭 부정적인 내용을 얘기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서운하지 않도록 부정적인 부분을 충족시킬 무언가를 준비해야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나는 30세에 박사가 되고 싶어"

"너 처럼 살아서 어떻게 박사가 되니?"


▼▼▼


"나는 30세에 박사가 되고 싶어"

"지금처럼 아무 준비 안하고 있으면, 박사는 힘들 거 같은데!

진짜 박사가 되고 싶으면 일단 그 방법부터 찾아보는 건 어때?"


이렇게 표면적으로 부정적인 면만 비춰지는 스타일의 지적보다는

부정적이지만, 해답을 제시해줄 수 있는 대화방법으로 지적을 하는 것이 더 좋은 대화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대화법이 과연 올바른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우선 나 자신이 완성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남을 평가할 명분이 없다는 것을 생각합시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