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눈치를 안보고 사는 방법!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 부터, 남의 일이 내일 인 것 처럼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남에대한 이야기도 많이하고, 남에 대한 걱정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남의 시선에 크게 신경쓰고 크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점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바로! 남의 눈치를 보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남의 시선과 남의 평가를 신경쓰며 살다보면 결국엔 내 자신의 원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없을 것 입니다. 옛날 동화에서도 다뤄진 이야기인데, 아들과 아버지 그리고 당나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들이 낙타에 올라타있고, 아버지가 뒤를 따라 걸을 때>

사람들이 아들이 불효자라며 수근 거립니다. 

이 말에 의식한 부자는 <아버지가 낙타에 올라타고, 아들이 내려와 뒤를 따라 걷습니다>

이 때, 또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들을 챙기지 않는다며 부성애가 없는 사람 취급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두 사람 다 낙타위에 올라탑니다.>

그런데 이때도 다른 사람들은 수근 거립니다. 동물을 너무 학대하는 거 아니냐며...

결국 두 부자는 <낙타를 위해, 긴 나무에 매달아 걷지 않게 하고 두 부자가 낙타를 들고 이동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때도 다른 사람들은 수근 거립니다. 바로 낙타를 잡아먹는 야만인으로 말이죠! 

다들 이 동화의 내용에 대해 기억이 나시나요? 인생을 살아가는 꿀팁을 쉽게 얻으려면 동화책을 읽어라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이 낙타와 두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절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눈치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안좋은 시선으로 보려면 어떠한 행동을 해도 안 좋게 볼 것이기 때문이지요!

결국에 내 상각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 만족이라면 누가 뭐라고 한들 아돈캐~ 아니겠어요? 너무 남의 시선에 신경쓰며 살아가지 맙시다. 결국 내 인생을 사는 것은 나 자신이지 그들이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