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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회생활/인간관계

이혼남이 알려주는 연애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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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극정성으로 잘해주는 것은 잘못된 것! 여자들이 원하는 잘해주는 의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남자들이 흔히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무조건 헌신적으로 그리고 지극정성으로 여자에게 잘하는 것 입니다. 연애초반에 남자들이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가 잘해준다는 것은 바로 여자가 원하는 것을 잘해주는 남자를 선호한다는 소리입니다. 이 말은 어려운 소리일 수도 있으나, 더 깊게 접근해보자면 연애를하고 결혼을 하기전 큰 관문을 나름 쉽게 넘을 수 있다는 소리인데요. 여자가 원하는 것을 해주기만 하면 바로 나에게 잘해주는 남자로 인식하게 된다는 소리입니다. 무조건 적으로 평소 자기모습을 버리고 지극정성으로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보단 더 쉬운 개념이 아닐까요?

 

 

그냥 여자가 원하는 것만 해주는 남자의 모습이 말이죠! 


2. 여자vs남자의 연애의 척도가 애초에 달랐다?

 

연애의 시작을 두고 남/여를 분리해서 보겠습니다. 남자는 무조건 지극정성의 사랑이자면, 여자는 탐색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결혼하고 싶은 여자와 연애를 하고 있다!? 그럼 이 이야기가 아주 중요할 수 있어요! 바로 결혼 전 까지는 여자는 남자를 탐색하는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일 것 입니다. 어찌보면 너무 현실주의적이고 무서울 수도 있지만 오히려 제가 봤을 땐 탐색전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평생을 살아야할 남자인데 신중하게 선택해야하는 것이 맞다는 소리죠!

 

그치만 그만큼 당신이 선택된 남자로써 결혼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여자는 당신에게 확실한 완전체의 사랑을 줄 것입니다. 마음속에 숨겨둔 그 사랑을 꺼내어 당신에게 쏟아 붓게 될거에요!

 

여기서 우리에게 또 한번 집고 넘어갈 것이 생깁니다. 바로 남자의 사랑 또는 연애의 오류를 말씀드릴겁니다. 남자는 자기 여자라고 생각되어지면 소홀해지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안그런 분도 계시지만요! 남자와 여자 둘이 놓고 봤을 때 또 비교를 해보자면 여자는 자기사람이라 생각되면 마음속에 숨겨놓은 완전체의 사랑을 꺼낸다고 일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반성을 해야합니다. 아니, 만약 자기 여자라 확신이 되어져 여자에게 소홀한 사람이 있다면 정말 진심으로 반성하고 깨우치기를 바랍니다.   


3. 결혼이라는 큰 행사에서 남자의 역할은 외교관!

 

평화롭게 결혼을 시작하고 평화롭게 신혼생활을 하고 평화롭게 그리고 계속해서 가족행사로까지 이어지는 그런 성공적인 결혼생활은 바로 남자의 역할에 따라 좌지우지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파국으로 치닿는 가족의 위기, 결혼의 위기는 양쪽집안 어른들에게서 트러블이나 갈등의 조짐이 보여질 때 강건너 불구경을 하는 남자가 결혼을 시작하려고 할때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바로 당신이 리드를 하며 당신의 예비 신부와 함께 슬기롭고 지혜롭게 설득을 시켜야 할 것입니다. 절대 가만히 손가락만 빨면서 구경하지 마세요!

 

 

이쯤 되면 왜 자꾸 남자에게서만 노력을 강요하냐고 반문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건 지극히 제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입니다. 저의 실패를 다른 분들도 똑같이 밟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성들에게 저정도 요구사항들은 어찌보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자면 여자들도 남자들 못지 않게 저만큼의 노력은 기본적으로 할 것입니다. 아니 저희가 모르는 공감하기 힘든 그런 보이지 않는 세심한 부분까지도 챙기고 있는 것이 바로 가정을 가진 여자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나에게만 강요되는 것 아니냐는 징징거림과 억울함을 호소하기 전에 우선 나의 안사람, 나의 연인의 입장도 한번씩은 생각해보는 시간들을 가져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만 글을 끝마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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