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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회생활/인간관계

제대로 칭찬하는 법, 회사사람들 나의 편으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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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인싸되는 법! 칭찬해주기!



회사 동료들과 친분을 쌓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잘 친분을 맺느냐에 따라 회사 생활의 행복지수의 높낮이도 측정되는 것 같다. 오늘은 같은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제대로된 칭찬을 하는 법인데, 이 방법은 직장동료 뿐만아니라 나의 삶과 직결되는 모든 대인관계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다.

칭찬이란 상대방에게 자신의 호감을 나타낼 때 주로 쓰이는 방법다. 몇 마디 칭찬으로 그 사람을 웃게할 수 있고 행복하게 할 수 있으며 나아가 그 사람의 가치 또한 높게해주는 아주 마법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칭찬에는 기본적으로 그 사람을 인정해주는 말들과 내용이 포함되기 때문에 인정받은 상대방은 자존감 또한 높아지게 된다. 이 처럼 칭찬은 정말 좋은 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잘못된 칭찬법은 오히려 상대방과 자신의 사이에 벽이 쌓이게 만들 수도 있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아첨은 오히려 상대방과 친분을 쌓는데 방해물이 될 수도있다. 부담스러움을 넘어 거부반응까지 나타날 수 있으니 우리는 제대로된 칭찬법을 알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상대방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덩달나 자신도 행복하게 만드는 칭찬법은 과연 무엇이며, 상대방으로 부터 호감과 존중을 받을 수 있는 칭찬법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상대방에게 어울리는 적재적소의 칭찬을 해주자"


무턱대고 상대방이 의아할 만한 쌩뚱맞은 내용의 칭찬은 둘의 사이를 더욱 어색하게 만드는 기류를 발생시키기만 할 뿐 절대 상대방에게서 호감의 의사가 나타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대인관계의 원만함과 친밀한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면 상대방의 상태, 사회적 위치, 특징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에 맞는 칭찬을 해야한다.


 1 아랫사람에게 칭찬해 주는 법

예를 들어 같은 회사에 다니는 아랫사람을 칭찬할 때는 직접 칭찬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사람이 모인 공개적인 자리에서 그사람에 대한 좋은 평가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아랫사람의 장점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2 동료에게 칭찬해 주는 법

동료에게 칭찬하는 것은 매우 섬세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다. 어쨋든 나와 동일선상에서 함께 시작하고 달려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설프게 공개석상에서 칭찬을 하게되면, 상대방이 매우 당황스러워 할 수 도 있다. 최악에 상황으로는 남을 칭찬하면서 본인이 더 돋보이려는 수작을 부리고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으니 함부로 공개석상에서 칭찬을 해주는 것을 심사숙고해야한다. 오히려 동료가 성과를 냈다던가 일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다면, 둘만의 공간인 회사 메신져나 문자로 응원과 함께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은 효과를 나타나게 할 수 있다.


 3 상사에게 칭찬해 주는 법

상사에게 칭찬하는 것은 어쩌면 건방지다는 인식을 줄 수도 있다. 가급적 상사에게 칭찬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하지만, 본인이 여우같은 기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상사와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칭찬을 하여 이야기가 전달 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좋을 것이다. 상사는 어쨌던 당신 보다 윗사람이며, 당신의 경력보다는 연장자이기도 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당신이 인정할 수 없는 부분일지라도 당신보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우선 알고 있어야한다. 능력에 대한 칭찬은 자칫 당신의 이미지를 건방진 사람으로 실추 시킬 수도 있다. 상사를 칭찬할 때는 가급적 인성, 성격과 같은 일적인 부분 이외의 것들을 칭찬해주기를 바란다. 또한, 출근시간에 상사가 출근을 하면 "오늘 좋은일 있어보이세요^^얼굴이 좋아보이십니다!"라는 재치있는 칭찬도 좋다.


 4 새로 사귀게된 친구에게 칭찬해 주는 법

새로 사귀게된 친구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칭찬하는 법은 '반전 칭찬법'을 하는 것이 좋다. '반전 칭찬법'이 무엇이냐면, 첫인상과 지금 현재 인상을 비교해서 칭찬해주라는 말로 풀어서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첫 인상은 몬가 무뚝뚝하고 차가웠는데, 지금 너를 경험해보니 선하고 정많은 사람이였어~"와 같이 서두는 약간은 부정적인 내용을 담았다면, 본론에서는 완전히 반전된 좋은 점을 거론하는 것이 좋다. 반전효과로 인해 칭찬에 대한 내용이 극대화되어 상대방에게 작용할 수 있다. 


남에게 좋은사람이고 싶다면, 제대로 칭찬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보자. 다른 사람의 좋은점을 관찰할 줄 알고 인정하며 칭찬할 줄 안다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있는 사람이다. 칭찬에 인색한 사회에 살고 있는 지금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칭찬한마디를 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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