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 방법
화를 참는 것은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한 미덕인 것 같다. 과거 우리 조상들도 화를 참는 것을 중요시했다고 한다. 요즘 어른들말 들어서 나쁠건 없다라는 말을 매우 공감하며 살고 있는 와중에, 어른들이 말한 화를 참아라라는 말도 능히 고개를 끄덕일만한 이야기인 것 같다. 그렇지만 화를 풀지 못한 채 자신의 감정 안에 가둬 놓는 것은 옳지 못한 것 같다. 화병이 난다라는 말이 있듯이, 화가 풀리지 못하면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는 것 같다. 또한, 감정의 절제를 하지 못한채 화를 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국엔 대인관계에서 후회로 남고 혼자 괴로워하게 된다.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화를 참으라고 하고, 화를 참으면 화병이 난다고 하는데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한다는 말인지 고민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현명한 사람들이 화를 다루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글쓴이인 나 조차도 화를 다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또 한번 화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1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말하고 자리를 잠시 피한다
여러사람과 함께 있을 때, 혹은 단 둘이 마주보고 있을 때 상대방이 나를 화가나게 한다면 화를 다스리려는 침착함의 여유가 일단 없는 상태이다. 당장 다음 행동을 실행해야 할 때, 과연 화를 잘 다루는 지혜로운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우선 당신을 화나게한 사람을 피하는 것이 첫번째이고, 당신이 화가난 분위기와 장소도 잠시 멀리 두는 것이 좋다. 그래서 화를 다루는 사람들이 쓰는 방법은 바로 잠시 화장실로 자리를 피해있는 것이라고 한다.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거나 볼일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취하며 짧게나마 생각의 정리를 해본 후 진정된 상태로 다시 상대방을 마주하면 좋다. 방금 일어난 분노를 바로 표출하기 이전에 화장실에가서 자신에게 여유와 분노가 가라앉을 시간을 제공해주는 것이 화를 다스리는데 효과적이다.
2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땐 거울로 내모습을 한 번 바라본다
분노가 치밀어 오른 사람중에 이쁘고 멋진 사람이 있을까? 아마 그사람에게서 보이는 모습 중 가장 못나게 보일 것이다. 거울로 화가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화를 가라앉혀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보자. 거울로 화가 난 자신의 모습을 보는 방법이 화를 가장 빨리 식히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3 액티비티한 활동으로 화가났었던 상황 또는 일을 생각에서 떨쳐버리자
남성분들이 화를 다스릴 때 가장많이 쓰는 방법일 수도 있다. 나의 동생도 남매인 나와 싸우거나 부모님께 괜한 꾸중을 들었을 때 방에 혼자 들어가 푸쉬업을 한다고 한다. 몸이 힘들어야 잡생각이 없어진다는 말을 했던 적이 있는데, 나도 남자친구와 싸운 후 헬스장에서 런닝을 뛰면서 잠시 생각을 접어두고 집으로 돌아와 생각을 차분하게 정리해보았던 것 같다.
4 자신만의 일기장을 만들자
일기장에 글을 쓰는 방법은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일기라고 매번 행복하고 좋았던 것들만 필기할 필요가 있을까? 화가났을 때 자기가 화가났었던 상황과 화를 내게 했던 사람들의 입장도 되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좋을지에 대해 글로 녹여내며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글을 쓰고 자신이 쓴 글을 몇번이고 읽어 본다면 반드시 그 안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해답이 나오기도 한다. 글을 읽다보면 서서히 화가 가라앉혀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5 화를 내기 전 생각의 정리를 하고, 감정을 누그러트린 뒤 제대로 화를 내자
제대로 화를 내자는 말이 과연 무슨 말인지 궁금할 것이다. 감정과 생각을 정리 한 후 화를 내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우선 화를 내게 한 상대가 당신에게 왜 그런 행동을 했을 지에 대한 생각도 해보고, 그래서 상대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화가난 감정을 잠재우고 흥분을 가라앉힌 상태에서 화를 낸다면 오히려 상대방도 덩달아 흥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같다. 또한, 말을 할때 우선 당신이 상대로 인해서 화가났었던 상황과 서운함을 부드럽게 얘기하며 더해나가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을 해보았다는 내용을 말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정말 좋을 것이다.
6 당장 화가 났을 때,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상대를 생각하기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말인 것 같다. 화를 잘 다스리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화를 내게 만드는 사람들에 곰곰히 생각해 보면 대부분 내가 잘못한 행동을 하지 않은 이상 시기와 질투, 여유가 없음이 이유였던 것 같다고 한다.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화를 내기 전에 관용을 배풀고 상대가 모를지라도 본인 혼자 마음속으로 용서한 뒤 아무렇지 않게 상대를 마주한다면, 오히려 훗날에도 그 다음에도 그 사람이 자신을 화가나게 자극한다고 한들 화가 나지 않았다고 한다. 쉽게생각하면 무시를 하라는 말이지만, 내 자신을 위해선 무시를 하는 것도 오히려 나 자신에게 여유를 더 많이 줄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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