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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회생활/인간관계

권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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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명언

"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말자!

"

장기간 연애를 하는 장수커플들도 당연히 당신과 같이 힘든 시기가 있었을 것입니다.


"더이상 설레지가 않아..."

"이젠 그냥 가족이지 뭐"

"그냥...저냥...내가 누굴 만나겠니"


라고 말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정말 그들은 오래된 사랑에 지치고, 더이상 서렘을 느낄 수 없어

지금 만나는 사람과 헤어지고 싶어하는 걸 까요?


저는 절대, 속지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문뜩 권태기가 왔다고 생각이 들었을 땐, 과거를 떠올려 보세요!

그녀 또는 그와 함께 했었던 모든 행복했던 것들


만약, 서로 둘다 마음이 식고 새로운 만남을 해야겠다 싶어 같은 마음으로 오랜시간 이야기를 해보고 이별을 결정했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치만, 자신의 연인과 아무런 얘기도 해보지 않고 혼자서 이젠 헤어져야 할 때,

이젠 이별해야 할 때를 결정하려고 하신다면

당장 그 생각을 잠시 접어두고 자신의 연인과 대화를 가져보세요.


자신이 느끼고 있는 권태기라는 감정과 그 것을 겪게 되었던 과정들을 서로 대화하고 생각해보며,

정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화를 해보았을 때, 서로 이별이 맞는 거 같다라는 결론을 지을 수도 있지만,

당신의 그런 복잡한 감정과 마음을 제대로 잡아주고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별은 절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작을 함께 했듯이 이별인 끝도 함께 결정해야하는 것입니다.

권태기라고 생각이 든다면 당장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함부로 말하지말아야 할 것

"

우리 잠시 시간을 좀 가져보자

"

자신의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가 권태기라는 말을 해올 때, 만약 당신이 그 권태기를 해결해야 겠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갖게하지 말아라!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이런 나를 붙잡아 달라고 부탁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화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녀 또는 그를 떠나보낼 수 없다면, 자신이 아직도 사랑하고있음을 알려주세요!


남자는 권태기가 왔다고 말을 할 때, 거의 마음을 혼자 정리해 놓은 상태에서 이야기를 꺼내 다시 붙잡히기 쉽지 않지만,

여자는 불안한 자신의 상태를 올바르게 붙잡아줄 무언가가 필요해 S.O.S를 치고 있는 상태일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힘들어할 것을

미리 상상해보기

자신이 권태기를 겪고 있음을 말할 때, 상대가 지을 표정과 감정에 대해 상상해보기

만약 단순히 싱숭생숭한 마음이라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할 모습을 우선 상상해보세요!


힘들어하는 연인의 모습을 상상했을 때, 자신의 마음도 쓰리고 아프다면 절대 그건 권태기가 아닙니다.

단순히 익숙하기 때문에 긴가민가한 어리석은 생각일 뿐입니다.



이별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혼자 결단을 내리는 것이 결코 '이별'이 아닙니다.

이별을 할 때도 상의해야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하는 것이 예의랍니다.



만약 권태기를 겪고 있다면,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 때 정말 괜찮을 수 있을 지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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