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내가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알고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알고 나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내가 사회생활을 어떤식으로 하고 있는지, 사람을 대할 때 어떤 대화체를 구사하는지 또 문제를 해결할 땐 어떤 자세로 임하고 있는지 등... 나 자신에 대해 관찰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상대할 때 나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상대방과의 관계도 좋게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성향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성향 중 안좋은 점 또는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해 인지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대할 때 조심스러워 질 수 있다고 합니다.
나 자신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 한권 있는데요! 저만 알 수 없어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도무지 내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 안에 내용 중 '빨파노초의 법칙' 이라는 재미있는 행동 유형 분류법이 있습니다. 더 자세히 말해보면 'DISA 행동 유형 분류법'이라고 하는데요! 이 책의 저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테스트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기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우선 자기 자신의 유형부터 잘 파악하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빨파노초의 법칙
레드 타입
추진력과 강단이 있지만 공격적이고 강압적임
블루 타입
체계적이고 논리적이지만 비판적이며 까탈스러움
옐로 타입
외향적이고 긍정적이나 이기적인 면이 있고 부주의함
그린 타입
싹싹하고 책임감이 강하지만 수동적이고 고집이셈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저자: 토마스 에릭손
역자: 김고명
출판: 북로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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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인간관계 기술의 첫걸음!
스웨덴의 심리 컨설턴트 토마스 에릭손이 내 맘 같지 않은 사람과 오해 없이 커뮤니케이션 하고,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무지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DISC 행동 유형 분류법을 기초로 독자적인 ‘DISA 행동 유형 분류법’을 개발한 저자는 성격과 행동 양식에 따라 모든 사람을 레드, 블루, 옐로, 그린 네 가지 유형 중 하나로 (혹은 두세 가지 혼합 유형으로) 분류해 나와 상대의 행동 유형을 파악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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