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방법!

연애를 진행중인 여자, 연애 하기를 원하는 여자 

모든 여자들이 갈망하는 그것!

'사랑받는 여자'

랍니다!

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방법을 모두 남성분들의 행동을 통해서 갈망하지 말아주세요!

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방법은 사랑을 듬뿍듬뿍 주고 싶은 그런 여자가 되는 것이랍니다.

사랑받는 여자가 되기 위해선 그럼 어떻게 해야되어야할까요?

 예쁘게 말하는 사람이 되자! 

예쁘게 말하는 것은 바로,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만한 멘트를 잘 날리는 여자들이 쓰는 화법이랍니다.

1. 기승전...칭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하고, 남자도 춤추게 합니다. 실제로 부부클리닉관련 방송에서도 '칭찬'을 주제로 실험이 진행되기도 헀었거든요! 만약 자신이 이성적인면이 강한 여성분들이라면 약간은 힘들 수도 있어요.. 저 또한 몬가 낯간지럽고 창피스럽기도 한 부분이랍니다. 하지만 남성분들은 절대 낯간지러워하지 않는다는 점! 칭찬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한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방송되었던 내용을 설명드리자면, 정말 가부장적인 50대 남편 그리고 그런 남편과의 부부인연을 몇십년 동안 이어 온 아내! 이 중년 커플들의 행동변화에 대한 실험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가부장적인 남편을 내조한 아내분도 무뚝뚝함과 강인함으로 무장되어 있었겠죠? 

처음 실험내용은 청소를 할 때, 단지 도와달라고 말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연히 '어디 남자가 청소를!'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1차 실험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 빨래를 개달라는 부탁을 칭찬화법으로 2차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여보~ 저번에 당신이 수건을 개줬자나, 살면서 그렇게 각 잡힌 수건은 처음봤다니까? 역시 꼼꼼한 사람이라 그런지 빨래도 정갈하게 개더라고~ 좀 도와줄래?'라고 긴문장의 칭찬화법의 말을 아내분이 말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놀랍게도 입은 궁시렁 거리고 있으나, 손은 이미 빨래를 개고있는 남편의 모습으로 2차 실험이 종료되었습니다. 몇십년 같이 산 부부도 칭찬화법을 통해 더 좋은 금술로 발전될 수 있다는 것이 실험으로 증명 되었듯이 지금 연애를 하시는 분들, 연애를 하려는 분들도 이 칭찬화법을 생활화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2. 행복함을 표현하는 말을 잘 하기!

자신의 관심선상에 있는 여성 또는 사랑하는 여성에게는 한 없이 베풀고, 또 많은 것을 해주고 싶어하는 것이 바로 남자의 본능입니다. 작은 것에도 고마움과 그 작은 것으로 인해 행복해하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들은 자신과 만나는 여자가 자신의 그 어떤 것으로 부터 행복해하면, 덩달아 본인도 행복해한답니다. 또한, 그 모습을 보고 다음엔 더 좋은 것을 해줘야지! 이 행복감을 계속 유지시켜줘야지 하며 사랑을 듬뿍듬뿍 주게 되는 것도 이 행복함을 표현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3. 지적하지말기, 인정해주기!

남자는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승부욕이 넘치기도 하지요! 성취욕도 강하구요! 이런 남자들에게 '지적'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금물입니다! 지적할만한 상황이나 행동들을 말해야할 때, 대화법을 조금 바꿔보세요!

'아까 그 행동은 옳지 않아, 잘못된 행동이야!' (X)

'역시 오빠는 정색하는 거 보다, 이렇게 웃는게 훨씬 멋있는 거 같어~ 아까 정색했을 때 너무 놀랬잖아~ 오빤 역시 미소가 멋져~'(O)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지만, 남성분들이 주눅들기에는 아주 제격인 화법이랍니다. 하지만, 칭찬을 하며 반전대화법으로 지적할 부분을 살짝 건들이는 스타일의 말을 하게된다면, 남성분들도 '아까 내가 너무 무서웠나? 라며 앞으로 그러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통해 자기 행동을 인정하고 조심하려고 합니다. 내 남자의 기를 살려줍시다!

예쁜말을 하는 여자친구가 되어봅시다! 분명 사랑받는 여자가 되어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