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리스트 김태훈의 연애특강, 사랑과 이별에 지쳐있는 당신에게...

사랑과 이별에 지쳐있는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

"여러분 사랑이라는 패키지 안에 이별은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즉, 사랑하면 이별하게 됩니다. 잔인하지만 사실이죠."

"사랑과 이별이 분리되어 있다고 믿는 순간부터 비극이 시작됩니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쿨한척 이별을 하거나, 이별하지 않기위해 발버둥 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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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쿨한척 하는 이별에 대해 말해보죠!"

이별해도 괜찮다.

그 사람과 헤어져도 아무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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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없는 사람과 왜 사랑을 한 걸까?

인생을 낭비했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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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기 위해 이별을 계산하는 것은

최선을 다해 인생을 허비하는 것

"인생이 허무할 뿐이다"

"사랑하고 헤어지면 아픈 것이 당연한 것 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또 금방 잊혀지는 것이 사랑이고 이별입니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아파하세요"

"머리로 말고 마음으로 사랑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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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별하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사람에 대해 얘기해 볼까요?"

힘들지만, 그 사람 없는 시간이 더 무섭다.

상대방이 나를 괴롭히는데도 떠나지를 못 한다.

그것이 진실되고 순수한 사랑이라고 착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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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목적은 행복하기 위함이다.

연애의 목적이 연애인 사람들은 생각을 바꾸기를 바란다,

연애의 목적은 바로 행복이다.

"지금 하고 있는 연애가 나의 인생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으면, 그만해야되는 것이 맞다!"

"나 스스로 나 자신을 속이고 있는 그런 사랑은 그만하길 바란다."

"사랑이라는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당연한 이별을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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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연애에 있어 꼭 필요한 것은

'브레이크'

중간중간 브레이크를 밟고 생각해봐야한다!

내가 지금 행복한지,

이 사람 때문에 내 인생이 좋아지고 있는지!

이 과정은 여러분 삶의 과속을 막아줄 정말 좋은 '브레이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