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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회생활/인간관계

내 감정 바로 알기 - 불안을 안정으로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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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점점 내 감정 중 하나인 불안감이 우뚝 솟아 오른다. 관계속에서 찾아오는 불안,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등... 불안은 우리 감정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것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불안에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방법은 나 자신을 돌봐주는 시간을 따로 가지면서 불안에서부터 조금씩 멀어지는 연습을 해야한다.

 

나 자신을 돌봐주는 시간이란 무엇인가?

 

명상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자. 들숨보다 날숨에 초점을 맞춘 3.3.6 호흡법을 통해 나의 불안/걱정의 수치를 낮춰보는 연습을 해야한다. 들숨(3)-멈춤(3)-날숨(6) 이렇게 호흡의 정리를 통해 안정된 상태를 가지고 바른자세로 앉아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불안감을 해결하기위해 생각의 정리와 같은 감정이 소비될 수 있는 방법보다는 명상과 호흡법을 통해 나의 상태를 이완시키고 감정을 조절해나가는 연습을 한다면 많은 것으로 부터 해방할 수 있는 지점을 찾게된다.

 

어떠한 고민이나 걱정이 생겨 그 불안감에 초점을 맞춰 많은 생각을 하게될 때, 또 다른 고민과 걱정이 더해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을 통해 숨이 들어가고 나갈때 나의 상태에 집중하다보면 머리속이 맑아지고 보이지 않는 긍정의 에너지가 내 몸의 불안감을 낮춰줄 수 있을 것이다. 

 

명상과 함께 불안을 수치화하여  명상 전과 명상 후로 나누어 불안의 수치의 높낮이를 측정해보는 연습을 해보자. 이 것은 불안감과 멀어져서 나의 상태를 개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객관화된 시점은 불안감에 사로잡힌 나의 모습과, 명상을 통해 일부 불안감을 해소한 나의모습을 비교하면서 불안감으로 부터 해방하는 방법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관계에서 오는 불안감. 경제적인 문제로 부터 오는 불안감 등. 불안감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다. 고로 불안감을 가져다 주는 상황은 항상 우리 곁에 있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낄 때 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호흡법, 수치화법, 객관화법을 통해 불안감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빠르게 찾아내는 방법이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도 같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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