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친구 같은 느낌이 드는 친구들.
혹시 친구들과 약속이 생기면 나가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이 들거나 친구들과 만났을 때 스트레스만 받다 온다던가 혹은 자꾸 시계만 보고 계신가요? 아무생각없이 만나서 하하호호 떠들고, 서로 서운한 감정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이 안들고 마냥 편안하게 시간이 흘러가는 친구가 아니라면 소위 말하는 겉친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고, 사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현상들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저 서로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나름의 방법이라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만나세요. 그들이 하는 말에 큰 의미부여를 하지말고, 너무 많은 배려를 해주려고 노력하지말고 그냥 내 모습 그대로 보여주며 만나세요. 그것이 싫다면 떠나갈 것이고 싫지 않다면..
연애/사회생활/인간관계
2019. 6. 4.